자 여러분 안녕!!!
오늘은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실력 발휘를 해봤습니다!!

자 이보다 쉬울 수 없다!!
바로바로 게살 볶음밥!!!

먼저 준비재료를 살펴보죠.
저는 게맛살하고 크레미가 조금 남아있어서 2개를 준비했어요.
그리고 계란 2개.
스팸 비슷한 런천미트.
그리고 파가 없어서 호박.
간장과 참기름. 밥...
이렇게만 준비하면 뚝딱!!
시작해 볼까요!!

게맛살4개와 크레미2개를 쥰비합니다.
크레미가 없으면 게맛살로도 충분해요.

스팸이 없지만 런천미트도 맛나니~~

1/3정도만 꺼낼거에요.

미니 조각조각으로 잘라지고요

신선한 계란 2개를 꺼내서~!!

마구마구 섞어 주세용~~

자 그리고 호박도 햄보다 1/2정도로 조금만 준비해주세요.

게맛살과 크레미는 스트레스를 풀어주듯이 쫙쫙 찟어주세요!!

그리고 간장..사실 사진의 반만 넣었어요. 어른 숟가락으로 2숟가락 정도?? 전 짜게 안먹으니 식성에 맞게 준비해주세요.

시골에서 가지고온 참기름도 준비!!

전체 준비를 끝내고 사진 한방.
이제 볶으면 끝이에요.

완벽히 섞은 계란물에 게맛살과 크레미를 풍덩!!!

다시한번 하나가 되게 섞어주세요.

후라이팬을 달군 후에 기름을 뿌립니다.

중불로 호박과 햄을 볶아주세요.

햄이 노랗게 익었을때쯤.

계란과 합쳐진 게살들을 신속하게 부어주세요!!

보이지 않을 정도로 휙휙!!!!!!!!!!

휙휙휙!!!!!

다시 한번 휙휙휟!!!!!!!

그리고 간장을 부어주세요~~♥

조금씩 음식의 색이 고급스럽게 변합니다. 향도 모락모락~~

색이 고급스러워 질 때쯤 참기름을 아낌없이 넣아주세요!

자 어떠신가요??

맛있어 보이죠?ㅎㅎㅎ
이제 요리가 거의 끝나갑니다.

적당량의 밥을 그룻에 담아놓고
이쁘게 담아 봅니다!!!
라고...
하고 싶지만!

중국요리처럼 밥위에는 못올리고
그냥 그릇에 부어버렸어요..ㅎ

자 넉넉하게 담아놓고 보니 맛깔스럽고
고급진 게살볶음밥이 탄생하였습니다.

자 이정도 재료 약2.5인분 정도 만들 수 있었어요. 다들 맛있었다는 평을 해주셨습니다.!!
아 그리고 계란물에는 소금을 넣지 않고 간장과 햄으로 간을 맞췄습니다. 그래야 짜지 않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요.

자 그럼 미치도록 쉬운 게살볶음밥 여기까지 입니다.

그럼 조이코딩연구소 장샘은
이만 물어갑니다.

휘리리릭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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