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코딩 연구소(Joy Coding Lab.)(수업 및 기타문의 카톡 : jhw2458)

여러분 안녕~~~

이번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배달을 이용하여 집에서 많이들 먹고 있으니..

연말 자체 회식겸 집에서 대게를 시켜 먹어보도록 했지.

일단 난 기본적으로..배달 자체를 거의 안시켜먹어봤어~

배달비도 아깝고 어디 나간김에 사오는 스타일이라~

하지만 오늘은.. 배달을!!! 빠밤 배달의 민족을 이용해 봤어

일산 정발산동에 위치한 대게나라는 곳이야~~~~

여기 지나가면서 보기도 했고해서 여기서 시켜봤지.

평을 보니 깔끔하게 잘 나온다고 하더라고~~

자 그러면 메뉴는 무엇을 주문하느냐!!

살아 있는 활대게!!!! 1마리를 주문해보려고 하는거지!!!

실제 살아 있는 활대게!!!를 보내주는건 아니야!!!

일단 나는 3명이서 먹을 거닌깐..

물론 내가 제일 많이 먹을 거지만..에에헴..

9만4천원짜리를 주문 해봤어~~

사이다는 2개!!! 추가로 했고~~~~~

미리 사전 예약은 불가 하다고 하고 먹기전 1시간 전에 주문 하면 된다고 했어~

나는 오후7시쯤 먹을려고 오후6시에 주문을 뽝!!!

딩동!!!!!!!  똑똑똑!!!

오오오?? 이게 왠걸?~!

박스형태로 포장을 해서 보내주셨네요..

비닐 봉지에 담아서 보내줄주 알았네 이여~~ 일단 포장은 합격?!!!

세트 구성 처럼 개별 포장을 잘 되어 있습니다!!!

오오오.. 깔끔해..하긴.. 거의 10만원이나 주고 산건데.. 좋아야지..에헴..ㅋㅋ

이제 하나씩 뚜껑을 열고 실제 비쥬얼을 한번 탐구 하도록 해보죠.

대구 목살 튀김 : ★★★☆☆

원래 생선을 크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나름 괜찮았어.

칠래 새우 : ★★★★☆

맛있어..ㅠ 새우를 좋아하기돈 하지만 엄청 큰 새우!! 살도 많고 그렇지만..3마리밖에 없어서 아쉬웠어 ㅠ 

꽃게 튀김 : ★★★☆☆

양념도 맛있고 바삭하긴 한데 게가.. 너무 너무 작아 ㅋㅋㅋ 뭐랄까 그냥 바삭바삭! 

야..채...구지 설명을.. 별로 안좋아해요..ㅋㅋㅋㅋ

게장 튀김 : ★★★★☆

게장 볶음밥... 와 이건 애들도 좋아할 맛!! 맛있음 맛있어!!!!

게살죽 : ★★☆☆☆

다른거 먹다가 식어서 그런지...뭐.. SOSO..

오 피클 아삭아삭 상콤하니 괜춘!

이제 대망의 대게로 가봅시다!! 빠밤!!!

대게 : ★★★☆☆

내가 너무 작은걸 시켰나.. 살이 많은걸 기대한게..잘못인거지? 

맛은 너무 맛있어~~~ 그렇다고 살이 없다는 소리가 아니야!! 오해하지마!!

3명이서 먹기엔 부족하다 이거지!! ㅋㅋㅋㅋㅋㅋ

아쉬운건 보면 큰 다리들은 칼집을 내주셔서 먹기 편했는데 

다른 다리들은 칼집이 전혀 없어서.. 먹기 너무 불편했어.. 그거까지 신경써주셨으면 더 좋았을 걸~~ 아쉬움.

맛있어보이지~~~ ㅇㅇㅇ 맛있었어.. 

하지만 다들 알지?  게 껍질의 살들은 큰 맛이 안나~~ 그래서 빼먹기도 힘들고

그래서 어떻게 했느냐?!!! 이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바로바로 라면에!!! 풍덩!!!

다진 마늘이랑 고춧가루를 넣고~~

스프랑 대게를 풍덩 풍덩!!!

대게의 국물을 우려내기 위하여 라면은 나중에 투하!!!

이야!!! 드디어 라면을 투하고 보글 보글 보글...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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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라면..

흠...국물을 많이 먹고 싶어서 욕심을 내서 물을 더 부었는데

이게 바로 !!!!! 망하는 지름길..

라면도 싱거워

대게맛도 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게껍질의 있는 살들은 야들야들 해져서 더 발라먹기 좋았어~~~~~

총평 : 약10만원을 주고 산 살아있는 대게!!! 맛있었다.

        서비스 음식들도 괜찮았다!

        하지만 3명이 먹기엔 너무너무 부족하다!! 난 라면으로..배불배불

        고로 돈 많이 벌어서 더 큰거 사먹자..ㅋㅋㅋㅋ

그럼 이만 나는 또 다시 돌아온다..

혹여 오해하는데.. 협찬 X .. 다 내가 알아서 한거여~ 오지도 않을 협찬 이지만..ㅋㅋㅋ

그럼 뿅!!!

여러분 안녕!!!

일산, 파주 운정 JoyCodingLab.

조이코딩연구소의

장샘 입니다!!

이번에는 파주 뇌조리 국수에 이은

여름에 아주 시원한!!

모밀 소바를 먹으로 왔습니다!!!

일산의 맛있다는? 모밀 소바집이 있다고 해서

찾은 곳이 바로

그 남자의 모밀소바..

일단 이름이 특이해서 마음에 드네요.ㅎ

위치는 호이욧!!

자 그남의 메밀소바 집으로 고고~!

Since 1995년...

요즘은 오래된 곳만 찾아 가게 되네요.

일단 맛만 좋다면야~

일단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요.

주변에 빈 공간이나..대각선 방향으로

주차장이 있긴 합니다.

살짝쿵 대고 빨리 먹고 나오시면..?ㅎ

입구 입니다.

가다랑으로 직접 우려낸!!!

20년 전통의 육수!!!!

이곳은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고 해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메뉴판이 밖에 떡하니 걸려 있어요. ㅎ

저는 냉모밀 + 미니까스 셋트와

냉모밀을 하나더 -0- 먹기로..

내부 모습이니다.

의자와 책상이 요즘에 바꾸신거 같아요.

의자에 비닐이 아직 안 벗은 녀석도 있네요.

에어컨이 빵빵하니 추울 정도로 시원하네요~!

더위야 물러 가라~~~

그남자의 모밀소바는 일산역 말고도 있네요.

여기가 본점이라는 것만 알아두세요.

제가 알기로는 다른 곳보다

이곳은 오백원에서~천원정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만두전골도 파네요. 하지만 저는

더운날 모밀소바를 먹기 위해 왔으니.

테이블에는 추가로 넣어 먹을

'파가 송송송'

그리고 와다다다다다 다진

양파들이 수북히~~!

고추냉이(와사비)와 단무지 김치가 셋팅 됩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우리의 히어로~~!

모밀소바 등장이요~~!!!!

보기에도 머금직 스러운 모밀소바 입니다.

모밀과 김가루 오이 깨소금

맛있겠죠?ㅎ

자세히 보면 시원하기 위한

살얼음 육수가 둥둥둥~

시원한 에어컨의 바람과

시원한 모밀소바~~ㅠㅠ..를 먹으려던

바로 그 순간!!!

우리의 두번째 히어로

미니 돈까스 등장이요~!!

미니 라기 보다는 그냥 1인분 입니다.

그냥 돈까스가 나오셨어요 .ㅎㅎ

돈까스와 모밀소바를 먹어봅니다~~!

돈까스는 뭐 그냥 일반적인 맛 입니다.

특별한 맛을 기대 한다면 돈까스 집으로!!

맛없다는건 아니니 걱정 마세요.

모밀소바 국물...

아주 깔끔합니다.

정말 화학조미료 맛이기 보다는

깊고 진한 모밀 국물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여름의 모밀소바 한그릇 하시죠.

이만 일산,파주 코딩

조이코딩연구소의

장샘 이만 물러갑니다^^!!

휘리리릭~~!

뿅!!!

P.S  : 이 포스팅은 스스로 잘 고이고이

돈내고 잘 먹고 왔습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