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Joy Coding Lab.(조이코딩연구소)

파주 운정의 장샘이에요.

오늘은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보리출판사에 왔습니다.

신문에 나온 글을 보고 왔습니다.

한국의 놀이터는 모두 똑같다라는 발생을 

깨고 만든 놀이터라고 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보리책놀이터 ㅎ 귀엽네요

보리출판사 사옥입니다. 

출판단지 건물들은 다들 멋지네요.

사옥 앞에 바로 놀이터가 있습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뭔가 아파트에

똑같은 놀이터와는 확실히 다르네요.

일단 그네부터 다릅니다.

한줄짜리 그네가 있네요.

진짜 나무에 줄을 하나 매달아서

만든 그네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줄을 서서 타네요.ㅎ

질서 지키는 모습이 이쁘네요.

그물로 만든 놀이기구도 있네요

뭐가 창의적일까 하다가 보니

그물을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이 아이들

마다 다르게 하고 그리고 같은 아이라도

다른 방법을 찾아서 놀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말하는 소프트웨어 & 코딩

아이들에게 바라는 모습이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어떤 문제 해결을 하기위한 목표는 같지만

해결을 위한 방법을 여러가지 생각하게 해주는 학습.

유아 코딩 및 어린이 코딩의 궁극적인 목표와 같아 보이네요.

사실 별거 아닌걸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멋진 놀이터 입니다.ㅎ

잠시 그네가 휴식기간 이네요 ㅎ

출판사 앞이라 그런지 놀이터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뭔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인거 같아요.

여러분도 시간이 되시면 풀냄새와 밧줄과 

그물로 만든 놀이터로 놀러와 보세요^^!!

이만 파주 운정 조이코딩 연구소의

장샘이였습니다.

휘리릭!!!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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