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장샘이에요.
오늘은 몸보신을 위해 안심 스테이크를 해먹어봤어요.

저는 롯데 빅마켓 회원이라 종종 고기를 사러 간답니다. 한우 1+이 괜찮은 가격에 나왔길래 사왔어요~~

고기 색이 괜찮죠?ㅎㅎㅎ

냉장육이라 그런지 신선한거 같아요.

배가 무지 고팠지만..
맛있게 먹기 위해서 밑간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옷을 입혀줬어요.

비닐랩으로 짜잔!!!

꾸욱 꾸욱 눌러줬어요.
두꺼운건 싫어해서~~

이렇게 상온에 30분~1시간정도를..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려요.

총 4덩이를 두둥!!! 많이 먹을거닌깐!

먼저 기름을 넉넉하게 두루고 연기가 날때쯤?까지 기달려줘요.
기다리는동안 쉬면 안되겠죠!

버섯도 먹기 좋게 잘라놓으니..
우리의 고기님께서 비닐옷을 벗고 싶다고 하시네요.

자자자 따뜻한 기름으로 들어가시지요.
핵심인 후라이펜을 약간 들어서 기름을
한쪽으로 몰아 놓고 거기다가 고기를!!!

뭔가 튀기듯이 촥!!!!

소고기는 너무 익히면 육즙이 없고 너무 안익히면 ㅡㅡ..전 별로라 겉면이 약간 타는듯?할 정도까지만 기름안에 퐁당 하고
다시 후라이펜을 똑바로 둔 상태에서 고기를 구웠어요.

자 어떠신가요???제법 괜찮지요?^^

보기에도 아주 먹음직 스러웠어요

자 일단 한덩이는 구웠으니...다음 두번째!!

보이시죠?한쪽으로 몰아 넣은거!!

고기구운 기름이 있을때 미리 준비해둔
버섯하고 마늫을 넣어 봅니다. 퐁당!

아참!!!고기를 기름 퐁당에서 뺀 다음에는 최대한 기름 없는곳에서 익혀주세요.

자 버섯하고 마늘하고 대략 됐으니...
나름 플레이팅을!!

맛있어 보이세요?
그게 정답이에요. 정말..너무 맛있어요.
고기도 좋고 굽는 방법도 잘 해보니..캬!

남은 버섯도 구워주고

마트에서 세일하는 왕오이고추도 씻어서 먹구~~

맛있는 안심 스테이크 4덩이를 클리어 하였습니다!!!!!
!!!
!!....가 아니라..
이대론 뭔가 아쉽다!!!
고기집에서 후식으로 냉면을 시키나
저는 버슷 매운 라면을 끓이기로!!

일단 육수를 내기 위해서 끓이는 물에 다시마를 넣고~

파와 버섯 그리고 다진 마늘을 약간 넣었어요.

그리고..마지막으로 고추가루 팍팍!!!

맛있는 매운 버섯 라면 후식이 탄생..

결국 다 먹었습니다.. 돼지 장샘 ㅠㅠ

그럼 장샘은 이만 물러갑니다!

새로운 요리 도전 도전!!!
휘리릭~~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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