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Joy Coding Lab.의 장샘 입니다^^!!

 

오늘은 관찰 스크립트 코딩 블럭을 배워 볼거에요.

사실 한국말로 관찰이라고 되어있긴 하지만..

스크래치 2.0 언어를 English로 바꾸면

관찰 -> Sensing 이라고 되어있어요!

둘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관찰이라고 부르는게

더 적절할 수 도 있겠네요.

관찰 뭔가 유심히 지켜보겠다 이거겠죠?

Sensing? 뭔가 감지되는건가??

이정도만 일단 이해하고 우리는

뇌에 쏙쏙 넣는 스토리를 읽어 봐야죠~~!!!

먼저 관찰 스크립트는 상당히 많아요~

20가지나 된답니다~~!

이 스크립트 또한 상당히 중요한 내용들이 많아요~!

잘 지켜봐주세요!

 

자 관찰 스크립트의 스토리 주인공은

바로바로바로!!!

작전명 스파이 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스파이가 되셨습니다!

자 적진에 침투해서 악당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지켜봐야 되고

여러가지 미션들이 있으니 잘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악당 조직안에는 닉네임 쥐라는 스프라이트가 있습니다.

1. 그 쥐가 경찰에 접촉(닿았는지)했는지? 확인해 봅니다.

종종... 그 쥐라는 놈은

조직에서 보물이 들어있다는 가방들을 만지기도 하는데요.

 

2. 빨강색, 보라색, 노랑색 가방을 접촉 했는지? 확인해 봅니다.

 

3. 여러분이 그 쥐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도 확인하시면서

들키지 않게 조심하셔야 됩니다.

그 쥐라는 놈이 다가옵니다.

4. 그 쥐는 항상 돈 좀 있냐라고 묻고 기다리는데요..

5. 저는 항상 그럴때 엉뚱한 대답을 합니다.

내 엄지손가락 눌러봐 라고 합니다.

잠깐!!! 드디어 쥐가 경찰과 접촉을 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6. 우리의 접촉 무대에 비디오를 켜고

비디오의 투명도를 잘 보이게 바꾸고

음량을 키워 놓고 몰래 듣습니다.

7. 이 녀석들이 얼마나 이야기를 하는지 보고를 해야되니..

타이머로 시간을 재봅니다..1초..2초..60분...

다리 아프게...그만좀 이야기 하지..

 

8. 잠깐 갑자기 쥐의 친구 다른 스프라이트의 위치가 발견됩니다.

그녀석도 저 방을 들어갔을 때 녹화를 해야겠어요!!

 

자 모든 임무를 해내셨으니 관찰 스프라이트는 끝이 났네요^^!!!!

자자 글들을 잘 읽어보시고 이제 스크래치2.0을 실행 후

관찰 스크립트 안에 있는 20가지의 코딩 블럭들을 보셔요!

 

관찰 스프라이트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앞서 배웠던

이벤트의 한 종류라고 보셔도 될거 같아요.

관찰은 주로 뭔가에 닿았느냐!!!

스프라이트의 위치는?!!!

그리고 중요한 키보드에 있는 무언가를 눌렀느냐?!!

(스페이스바!? 화살표 위 아래? 숫자? 등등)

(이 부분은 향후 스프라이트 이동할 때 중요하게 사용되요)!!

 

자 오늘도 Key Point로 마무리 해볼까요.

관찰은 뭐다???!!

관찰 = 스파이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고,

어렵지만 알면 알수록 잼있는 코딩!!!

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저와 함께 끝까지 고고고!!!

그리고 이제 스크래치2.0 코딩의 큰 그림은 거의 다 배워가고 계세요!!

 

그럼 이만 장스 조이 코딩 샘은 물러갑니다.

코딩 교육과 컴퓨터 관련된 문의는

언제든지 환영인거 아시죠!!?

 

그럼 휘리리릭!!!

뿅!!!!

밑에 아주 작은 하트가 보일꺼에요.

하트 안이 비워져 있는 하트를 눌러 주시면

이렇게 변하게 도와주세요^^!!!

 

여러분~안녕~!!

장스 조이 코딩 샘이에요 ㅡㅡ/

오늘은 유아 코딩 책? 초딩 코딩 교육 책? 코딩 교재를 알아보러 갔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책을 알아보러 가기전에!!

홍익 돈까스를 먹으로 갔어요~

해물 볶음 우동하고 등심돈까스~ 그리고 왕돈까스 ....정말 너무너무 크네요

매콤하니 볶음 우동에 올라가있는 새우도 먹고

등심 돈까스~~저는 왕돈까스보다 이게 더 맛있더라구요~

왕돈까스...너무 커서 손이 많이 가네요~~ㅋㅋ

덕분에 엄청나게 배불리 밥을 먹었으니.

아이들 교육교재를 고르러~~ 고고고고씽~!!

첫번째로 만나본 책은

1. 요리조리 열어보는 컴퓨터와 코딩이에요~

견본 책이 없어서 열어서 보진 않았지만 겉 모습은 상당히 알록달록하니 이쁘네요

컴퓨터의 핵심 두뇌 CPU를 메인으로 그림으로 해놓고~

컴퓨터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기본적인 내용들이 있는것으로 보여요

기초지식을 알아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좋은듯~

가격은 13,000원이네요~~후보순위 등록~

자 다음은

2. 쉽고 재밌는 컴퓨터와 코딩~~

제목에 떡하니 이책을 따라 프로그래밍 언어(스크래치 - 장스 조이 샘이 연재 중이죠?)로 프로그램 만들어요!

초등학교<코딩> 교과 채택!!!이라고도 써있네요

2019년도부터 초등학교에도 정식 과목이에요!

초등 영재 플립북..오호..영재~

영재만 봐야 되는거 아니죠?!ㅋ

가격은 14,000원이네요 이것도 후보순위 등록~

100개 플랩 형태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책 후기내용들에 나왔으니 자세한건 참조 부탁 드려요

3. 반갑다 코딩!!

스크래치와 파이썬으로 배우는 코딩교실??

스크래치는 이숙한데 파이썬은 처음 들으시는 분도 있으시죠?

파이썬이라는 우리가 많이 들어본 C언어랑 비슷한 친구 언어가 있어요

이 언어도 최대한 쉽게 코딩이 가능한 언어인데

흠 제 생각에는 일단 초등학생은 아직 구지 안해도 될거 같아요.

이책에 멋진 애니메이션을 내 손으로 할 수 있다고 나오네요.

어제 연재된 스크래치의 그림그렸던거 기억 나세요?

각각의 사진과 그림을 이용해서 애니메이션도 그릴 수 있게 내용이 있는거 같아요.

다행히 이책은 견본책이 있어서 구성들을 볼 수 있었어요.

구성은 서론, 변수, 자료형, 반복문, 입력, 논리 등등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면서 가장 중요한 기본을 설명 해주고 목록이네요.

내용을 보면 일단 각각 항목에 대해서

설명을 많이 써놨네요.

실제 코딩한 내용을 한글로 쉽게 풀어 쓰려고 노력한 흔적도 보이고요. 하지만..?

글쎄요. 아이들이 독서를 하고 싶은건 아닐테닌깐요.

제가 추구하는 교육 방법이랑 사실 비슷하긴 해요

너무 많은 글들은 금방 질리거나 지룰할 수 있으니

각자 공부 방법과 교육 방법에 맞는 책을 선택하면 될듯 해요.

 

자 다음으로는 마지막!!

4. 내 맘대로 블록 쌓아 만드는 스크래치 2.0

정직하게 딱 스크래치2.0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책인거 보니

스크래치를 완전 파고 들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책이 두꺼워요~~뭔가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뒷장을 보면 코딩의 기본학습과 스크래치를 위한 논리적 코딩 그리고 창의력 예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가격은 앞선 책보다 비싼 18,000원 비싸도 될듯..

기존 책보다 두껍습니다.~!!

이책도 내용을 보고 싶었는데 다행히 견본책이 있어서 구성을 볼 수 있었어요.

스크래치를 시작하는 방법 및 설치 및 기본 구성들.

각각의 블럭의 제어를 하는 방법.(프로그램 예제를 가지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시간~!

밑에 보이시나요?

이책은 정직하게 설명을 써놨어요. 뭔가 잼있게 쓰기보다는

FM 정직하게~ 하지만 적절한 프로그래밍 실제 그림들과

구성들을 순서대로 써놨어요. 칭찬해주고 싶네요.

이렇게 오늘 제가 들린 서점에는 코딩에 관련 교재가 4권이 있었어요..

사실 스크래치 관련 및 코딩에 대한 내용들을 제가 유아, 초딩으로 물어보고

찾아봤었는데요..

오늘 문득 생각이 드는게

유아 코딩,초딩 코딩, 중딩 코딩이라는 말은 의미가 없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코딩을 시작하는 시점이 그 사람의 코딩 실력을 이야기 하지 않으니

중딩 또는 성인이 유아 코딩 내용을 다 알지 못하는거 처럼

시중 책들의 분류가 유아 초딩 보다는 코딩 스타터라는 시점으로 나와도 좋을거 같아요.!!

꼭 유아책만 그림이 많아야 되나요!!?

성인들도 그림이 많고 쉬운책을 보고 싶다구요!!!!!!!만들어주세요!! ㅎㅎㅎ

여하튼 정리를 하자면..

1~2번째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이 보기에 좋은 내용 같네요.

3번째 책은 초등학교 고학년들~

그리고 4번째는 중학생~고등학생 또는 성인들까지 보면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저도 아이들 가르칠때 어떤내용들을 참조 할지 책을 구매하면 자세한 후기도 올리겠습니다!!ㅎ

참고로 저는 저 책들과 어떠한 관계도 없을 알려드립니다.

관계가 있고 싶네요.ㅎㅎㅎㅎ

그럼 오늘도 이만~

장스 조이 쌤은 이만 물러 갑니다!!

휘리리릭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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