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장스 코딩 조이 샘 입니다~~

오늘 하루도 엄청 지친 하루였습니다..ㅠㅠ

그래도 이스라엘 여행기는 계속 됩니다.

후비공~~~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자민 호텔에서 출발하여 예루살렘으로 떠났습니다.

약 1시간을 걸려서 통곡의벽, 골고다 언덕, 예수님 십자가 길, 예수님 무덤 등등을 둘러봤었죠.

 

다음으로는 사해~!!!Dead Sea로 출발~~~~

 

가는길에 곳곳에 광야가 보입니다.

여기는 사해를 갔다가..다시..ㅎㅎ

사해로 가는길은 예루살렘에서 멀지 않아요~~~

큰 언덕을 따라 쭉~~~~~~~~~~~~~~~~~~~~~~~~~~가면

사해에 도착 할줄 알았는데

일단 배가 고프니..ㅎㅎㅎㅎ

왼쪽에 보이는건 치킨 까스에요~~~오른쪽 끝에서 두번째는 빵이구요

이스라엘에서는 빵안에 뭘 넣어먹는걸 좋아하나봐요~~

아주 기본적인 로컬푸드인거 같습니다.

양배추랑 감자튀김을 빵에 넣어서~~

쉽게 생각하면..햄버거 + 치킨까스 + 감자튀김 + 양배추

이걸 모두 빵안에 넣어서 먹는거죠 -0-!!!

사진은 많이 찍진 못했지만.

Dead Sea는 사해 소금하고 머드팩이 유명해요~~~

저도 그래서 전체 몸에 사용하는 머드팩을 사왔습니다!!두둥.

아이가 있으신분들은 사해 근처 쇼핑몰에서 화장품 꼭 사세요~~

아토피에 좋은게 많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쇼핑몰에서도 찰칵~~

자 드디어~~~

사해가 보입니다~~~~

사해 건너편에 보이는게 바로 요르단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과 요르단 국경에 위치한 사해는 엄밀히 말하면 바다가 아니라 호수다.

그리고

사해에 유입되는 수량이 갈수록 줄어들어 1년에 평균 80센티미터 가량씩 수면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와 같은 비율로 낮아진다면 얼마 안 가 사해는 바다는커녕 소금밭으로 전락할 것이란 우려가 팽배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해 [死海] (세상의 모든 지식, 2007. 6. 25., 서해문집)

사해가 없어지기전에 우리 모두 꼭 평생에 한번은 가야겠죠?

자 드디어~~수영복으로 변신~~

아!!! 탈의실은 남성 전용, 여성 전용으로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사물함이...그냥 대부분 다 오픈 되어있어요~

만약 가이드분하고 간다면 갈아 입은 옷들은 다 맡겨두시면 되고

아니면 눈에 보이는곳에 모아 두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제가 이스라엘에 토요일 도착 후 하룻밤 자고 일요일날 여행을 했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죠?

왜냐면 이스라엘은 일,월,화,수,목에 일을 하고

금,토요일이 공휴일 입니다.

이스라엘에 가려면 이 정보는 알아야 겠죠?

사실 저는 수영을 엄청나게

못해요..

꼬르르르륵ㅋㅋㅋ

하지만 사해서는 짜짠!!!

 

발도 들고 손도 들고

혹시 엉덩이가 땅에 닿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건 정말 아닙니다!! 아닙니다!!!!!!!!!!!

브이브이브이~~둥둥둥 떠다녀요 ㅎㅎㅎ

요롷게~~~~

사실 멋진 커플?부부?가 있었어요~~

유럽 사람처럼 보였는데~~

둘이 둥둥 떠다니면서 스킨쉽을 하는데~ 영화에 한장면 같았어요~

 

요르단을 바라보며~~~

사해는 바닥도 소금이 굳어 있어서~~

꼭 신발을 챙겨가시는게 좋아요.

아니면 너무 뾰족해서 맨발로는 다칠 수 있답니다.

그리고~질흙은 피부에 엄청 좋으니 잔뜩 바르고 나오세요 ㅎㅎ

소금이 엄청 많기 때문에 맨살로 들어갔을 때는 그렇게 오래 있지 못하니 기억하시구용.

대부분 약 20분이 적절한듯~ 상처가 있으신분은 엄청 따가울 수 있으니 조심!!!

바로 앞 야외 무료 샤워장에서 씻은 뒤~(옷은 벗으시면 안돼요 )*.*!!!

해가 질 무렵에 광야로 떠나 봅니다.

평생 느껴보지 못한 사해의 느낌을 간직하고~~

 

 

광야에 도착했습니다.

광야 생활을 거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으로 들어갈 때 통과한 광야. 가나안 경계와 가까운 곳이다

 

이런 배경은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못찍으니

달력 배경 사진처럼 찍어도 용서 해주세요~~

 

 

그리고 사실 아주 겁없는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죠.

바로 밑이 절벽이에요~

완전 바로는 아니지만 조심스럽게 앉아서 ~

밑에 돌도 있고 안전 했기 때문에 도전한거였으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기억에 남을 만한 사진을 최대한 찍어봤어요

 

 

 

광야위로 올라오면 낙타들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으나~

메르스 때문에 무섭기도 해서

가까이 가지는 않았답니다~.

이렇게 하루 일정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베터리가 다되서 사진이 없네요~~~

다음 이시간에는 시내를~~ 한번 보도록 하죠

IT 소프트웨어 강국 이스라엘 예루살렘 이였습니다.

그럼 장스 코디 조이 쌤은 이만 뿅!!!!

똑똑~~ 하트 한번 누르고 가면 참~~ 고마워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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