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일산, 파주 운정 JoyCodingLab.

조이코딩연구소의

장샘 입니다!!

이번에는 파주 뇌조리 국수에 이은

여름에 아주 시원한!!

모밀 소바를 먹으로 왔습니다!!!

일산의 맛있다는? 모밀 소바집이 있다고 해서

찾은 곳이 바로

그 남자의 모밀소바..

일단 이름이 특이해서 마음에 드네요.ㅎ

위치는 호이욧!!

자 그남의 메밀소바 집으로 고고~!

Since 1995년...

요즘은 오래된 곳만 찾아 가게 되네요.

일단 맛만 좋다면야~

일단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요.

주변에 빈 공간이나..대각선 방향으로

주차장이 있긴 합니다.

살짝쿵 대고 빨리 먹고 나오시면..?ㅎ

입구 입니다.

가다랑으로 직접 우려낸!!!

20년 전통의 육수!!!!

이곳은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고 해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메뉴판이 밖에 떡하니 걸려 있어요. ㅎ

저는 냉모밀 + 미니까스 셋트와

냉모밀을 하나더 -0- 먹기로..

내부 모습이니다.

의자와 책상이 요즘에 바꾸신거 같아요.

의자에 비닐이 아직 안 벗은 녀석도 있네요.

에어컨이 빵빵하니 추울 정도로 시원하네요~!

더위야 물러 가라~~~

그남자의 모밀소바는 일산역 말고도 있네요.

여기가 본점이라는 것만 알아두세요.

제가 알기로는 다른 곳보다

이곳은 오백원에서~천원정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만두전골도 파네요. 하지만 저는

더운날 모밀소바를 먹기 위해 왔으니.

테이블에는 추가로 넣어 먹을

'파가 송송송'

그리고 와다다다다다 다진

양파들이 수북히~~!

고추냉이(와사비)와 단무지 김치가 셋팅 됩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우리의 히어로~~!

모밀소바 등장이요~~!!!!

보기에도 머금직 스러운 모밀소바 입니다.

모밀과 김가루 오이 깨소금

맛있겠죠?ㅎ

자세히 보면 시원하기 위한

살얼음 육수가 둥둥둥~

시원한 에어컨의 바람과

시원한 모밀소바~~ㅠㅠ..를 먹으려던

바로 그 순간!!!

우리의 두번째 히어로

미니 돈까스 등장이요~!!

미니 라기 보다는 그냥 1인분 입니다.

그냥 돈까스가 나오셨어요 .ㅎㅎ

돈까스와 모밀소바를 먹어봅니다~~!

돈까스는 뭐 그냥 일반적인 맛 입니다.

특별한 맛을 기대 한다면 돈까스 집으로!!

맛없다는건 아니니 걱정 마세요.

모밀소바 국물...

아주 깔끔합니다.

정말 화학조미료 맛이기 보다는

깊고 진한 모밀 국물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여름의 모밀소바 한그릇 하시죠.

이만 일산,파주 코딩

조이코딩연구소의

장샘 이만 물러갑니다^^!!

휘리리릭~~!

뿅!!!

P.S  : 이 포스팅은 스스로 잘 고이고이

돈내고 잘 먹고 왔습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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